2020.09.17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무산되는 일이 잦아서 공연문화를 누리는 기회가 줄어든 요즘 

후원회원님들을 위한 '제3회 살롱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임병원교수의 '현을 위한 아리오소'

첼로 김연경의 '자클린의 눈물' 

홍성택 지휘자의 클라리넷 연주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에 와닿아 더 큰 위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후원 회원님들을 위한 살롱음악회를 통해 매회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펼치며 음악과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입니다.